제43회 황금촬영상시상식이 10월19일 서울 엘리애나호텔에서 개최.

제43회 황금촬영상 레드카펫 민 VIP 초청에 참석하고 있는 배우 엄수빈 / 사진촬영 = 엔디엔뉴스
제43회 황금촬영상 레드카펫 민 VIP 초청에 참석하고 있는 배우 엄수빈 / 사진촬영 = 엔디엔뉴스

【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월드스타를 향한 배우 엄수빈, 지난 10월19일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개최된 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레드카펫 참여했다.

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 김동현 배우 대선배님과 기념사진촬영하고 있는 엄수빈 / 사진촬영 = 엔디엔뉴스
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 김동현 배우 대선배님과 기념사진촬영하고 있는 엄수빈 / 사진촬영 = 엔디엔뉴스

엄수빈은 숙명여대 중국어과를 졸업 후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 중국의 세계적인 스타 공리, 장쯔이 등 스타들이 졸업한 북경영화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그녀는 중국에서의 영화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중국영화 “폭렬직파” 소선역, “아이어바챵안”, “정성”, “경성”, “산부인과남자”, “태선마주”, “소하류슈”, “카멜리온”, “절등출래적금와”, “애사망시고” 등 주연배우로 출연을 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고국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2021년 한국으로 돌아온 엄수빈은 오는 12월 말에 크랭크인하는 상업영화 “연결”(감독 이귀덕, 제작 (주)얼데이)에 주조연 “미란”역을 확정 짖고 준비중에 있다.

아름다운 자태 엄수빈, 배우 류준열, 배우 다니엘 헤니, 배우 라미란과 기념사진촬영 / 사진촬영 = 엔디엔뉴스
아름다운 자태 엄수빈, 배우 류준열, 배우 다니엘 헤니, 배우 라미란과 기념사진촬영 / 사진촬영 = 엔디엔뉴스

배우 엄수빈은 레드카펫 포토월 인사로 권위있는 황금촬영상 시상식에 초대해주신 김영심 총괄연출님께 감사드린다고 하며, 2024년에는 작품으로 당당히 신인배우상을 받으러 오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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