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2023년 내부감사 결과, "비업무토지에 대한 처분계획 등을 포한함 보유 토지의 관리 및 운영방안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출장비를 규정에서 정한 금액보다 과다하게 정산하여 지급받은 직원에게 과다 지급된 출장비를 회수 조치해야 하며, 근무자의 식대가 부적절하게 사용되지 않도록 관련 직원 교육을 시행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받았다.

또, "기술부서에서 작성되고 있는 납품검사보고서의 실효성을 검토하여 검수완료일자가 혼돈되지 않도록 내부 방안을 마련해야하고, 향후 지체상금을 잘못 계산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해야 하며, 기획재정부 계약 특례 고시를 전 직원들이 숙지하여 향후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시정요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