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신인배우 박제희,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연결” (사랑하고 그리며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정이 맺어짐) (감독: 이귀덕. 기획 : 김인식 / 제작: ㈜얼데이) 조연 「민정」役 출연 확정!

사진 / 배우 박제희
사진 / 배우 박제희

배우 박제희는 그동안 많은 독립영화와 실험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많은 이들에게 검증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영화 “연결” 은 실제 본인 나이에 맞는 작품이고, MZ 세대인 만큼, 대사하나 하나를 본인의 색깔에 맞추어 스크랩하여 감독님과 상의를 하며,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귀덕 감독은 박제희 배우가 작품에 대한 분석력과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전했다.

영화 “연결은” 인간의 보편적 감정인 갈망과 희망과, 사랑을 배경으로 작품을 극대화 할 것이며, 현실적으로 배우로 살아가는 배우의 꿈과 희망. 죽음에 대한 공포, 그리고 가족愛 같은 영화적 소재를 현대적인 배경과 철부지 아빠와 딸의 갈등을 모티브로 구

성, 매우 사실적인 이야기, 공간에서의 불안과 공포, 애절한 멜로와 인간성이 조화를 이루는 탄탄한 구도로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 순환, 시간과 상황이 빠른 스피드와 리듬감으로 전개됨에 따라 관객에게 쉴 틈 없는 긴장감과 드라마 형성으로 다양한 관객층에 어필할 것이라고 이귀덕 감독은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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