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수도권=안홍필 기자】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윤종영 위원장(국민의힘, 연천)과 김회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화성6)은 10월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시상식에서 광역 지방의회부분 대상을 함께 수상했다.

특히, 윤종영 의원과 김회철 의원은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방재정 분권강화와 재정건전성 향상 등 실질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지속적인 예산정책 연구로 지방재정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 7회째 열리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정책 등 지방자치시대에 맞는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친 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회에는 국정 부문 4명, 광역 부문 10명, 기초 부문 21명, 공직자 부문 1명, 민간 부문 1명 등 총 37명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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