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비상근무자 찾아가 격려… 노숙인 무료급식 봉사 활동도

이재준 수원시장이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사진=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사진=수원특례시]

[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추석 연휴 기간에 근무하는 공직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잇달아 찾아가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28일에는 시청 당직·재난상황실과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추석 당일인 9월 29일 낮에는 노숙인 무료급식소 ‘정 나눔터’(수원역 인근)를 방문해 배식 봉사를 하고, 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수원소방서를 방문한 이재준 시장.[사진=수원특례시]
수원소방서를 방문한 이재준 시장.[사진=수원특례시]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를 방문한 이재준 시장.[사진=수원특례시]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를 방문한 이재준 시장.[사진=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이 정나눔터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이 정나눔터에서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사진=수원특례시]

오후에는 수원소방서와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를 잇달아 방문해 소방관과 경찰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개인 SNS 글을 게시하고, “황금연휴를 일터에서 보내는 모든 분이 안쓰럽고, 또 고맙다”며 “선물 같은 연휴에 모두의 일상을 지켜주시는 한분 한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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