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는 2023년 종합감사 결과, "기관사 신체검사 관리를 소홀히했고, 책임사고 관련자 중점관리대상자를 미지정했으며, 장비운전원 운전실무수습이 부적정하다"고 지적받았다.

또, "철도 무사고 실적 관리를 소홀히했고, 계약 절차를 미준수했으며, 폐지관사 관리가 부적정하다"고 시정요구 받았다.

이어, "여객 이동안내시설 정비를 소홀히했고, 대기배출시설 관리 환경기술인 임명이 부적정했으며, 변전소 무단침입 가능 여부 확인이 불철저하다"고 지적받았다.

동시에, "지하역사 공기질측정기 관리를 소홀히했고, 선로 유지보수용 궤도재료 점검과 궤도검측차 지적개소 조치가 부적정했다"고 시정요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