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대구취재본부장
김병철 대구취재본부장

제20대 윤석열 정부가 곧 2년차에 디가가면서 급격하게 지지도가 떨어졌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사회등 모든 분야가 최악의 조건인지 조선업의 부도 위기, 최악의 취업난을 겪는 청년 실업문제, 자영업 위기와 같은 경제적 어려움이 눈에 자주 뛴다.

이에 국민간의 소통을 강조한 행동, 공정, 정의에서 실망감이 앞선다.

그래서인지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군사적 위협과 외교적 갈등이 현명하게 보이고 자유로운 시장경제, 친서 방국의 한미동맹, 국력 기반을 가속화 해야한다.

또한 공동체가 분열하면서 맹목적 질시와 혐오가 우리사회에 만연해선지 윤 대통령의 한일문제와 정책의 일관성 부족이 바로 보인다.

대다수 국민은 이런 현실에 대해 윤 대통령이 얼마전 국가를 앞세우며 무리하게 진행시킨 韓 日 미래지향적 협력 구성은 조직보다 개인을 우선하는 신자유적 성향으로 내비치기에 국론을 다시금 새로이 봐야한다는 논리이다.

이제 윤석열 정부는 상처받고 아파하는 國民의 목소리부터 먼저 듣고 이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필요해 보인다.

현재 국내외적으로 놓인 상황을 볼 때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국정수행의 추동력이다.

한일문제는 무엇보다 국민 여론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한다.

따라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과제는 부정적인 여론을 거울삼아 심기일전으로 만들고 지금 시점에서 국민화합 차원에서의 대통합 과제가 필수이다.

국토 균형발전 또한 중요한 필수적 과제이다.

특히 윤 대통령은 이른바 대선공약에서 밝힌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수요부응 주택 250만호 건립, 디지털 플랫폼 완료, 출산.산후.조리.양육권 강화, 청년 공감이해 마련, 실현 탄소중립. 공정교육 문화 실현 등을 완벽하게 실현해야한다.

물론 대통령이 수행한 영호남 지역안배, 여성장관 활용 증가, 성병.지역.인재 적재적소는 성공했다.

하지만 요즘같이 묻지마 범죄가 양상하는 사회에서 우리네 국민이 바라는건 좀더 國民을 위하고 함께하는 정부공약을 펼쳤으면 하는 바램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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