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영화 맨발의 기봉이 OST “가위바위보”를 부르고 “사랑아”로 히트반열에 오른 가수 하태웅이 2023. 9월. 16일 문경오미자 축제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사진 / 가수 하태웅
사진 / 가수 하태웅

하태웅에게 이번 문경오미자 축제무대가 특별한 이유는 타이틀로 활동하는 노래 제목이 “내사랑 오미자” 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미자 열매는 달고,쓰고,맵고,시고,짠 다섯가지의 맛을 가지고 있다. 오미자 열매처럼 다섯가지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그녀의 이름도 오미자이다. 이처럼 한 여인의 다양한 매력을 오미자 열매와 비교한 “내사랑 오미자”는 신나는 세미트롯 댄스곡으로 센스 있고 재미있는 가사가 일품인 노래이다.

사진 / 오미자축제 포스타
사진 / 오미자축제 포스타

kbs 가요무대의 단골 가수인 하태웅은 이미 노래실력을 인정받은바 이제는 본인 노래 히트에 중점을 두고 오미자를 대표하는 문경에서부터 내사랑 오미자가 사랑을 받아 전국에서 오미자를 열창하는 그날까지 가수 하태웅은 오늘도 달리고 또 달린다.

이날 하태웅은 문경 오미자축제를 마치고 곧 이어 2023 진천 트롯페스티벌에 참여하게 되며 가을축제의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