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국민대상이 9월 4일(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지자체 관계자 분들과 기업 수상자 분들이 다수 참석하신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되다.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대한국민 대상이 9월 4일 오후 3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현두 회장님의 축사 및 안응모 대회장님의 축사로 많은 귀빈들 참석으로행사장은 더욱더 밝고 빛나는 행사가 되었다.

중앙아시아 주한키르키스탄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님께서는 Best Ambassador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주)한스바이오텍  최고 책임자, 주)한마음스마트 한 백희전무는 사회공익부문에 "대한국민대상" 수상했다. 

한백희 한마음스마트 전무는 스마트기술 개발 및 컨버전스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시키며 ‘K-테크’ 위상을 높이고 있다.

그는 한마음스마트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무인결제 키오스크 등 비접촉식 스마트기술을 개발하고 기반설비를 구축했다.

또한 무인 스마트결제 시스템을 탑재한 무인카페 ‘빅스버(VIXBER)’를 탄생시켰으며, 글로벌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빅스톡(VIXTALK)’을 개발하고 라이브 쇼핑, 다국어 번역, 비대면 교육 및 회의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그는 이러한 신기술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정부 포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한국-타지키스탄 경제협력 체계 구축에 큰 역할을 하며 해외식량자원 확보 사업에도 강력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특히 지난해 타지키스탄 수그드주와 MOU를 체결, 여의도 면적의 100배에 달하는 대규모 토지를 50년간 무상 임대받아 옥수수, 밀, 콩 등을 재배키로 했다.

이외에도 신개념 원터치 친환경 플라스틱 병뚜껑, 쓰레기처리시스템, 스푼형 음식물저장기 등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생산 협의를  친환경 탄소 감축 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 전무는 “비접촉식 스마트기술이 더 많은 실생활 적용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면서 “타지키스탄과의 경제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 신기술 활용 및 상용화 등 기술적·경제적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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