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의원, "경제 발전, 국민 통합, 비전 제시, 국민 행복을 이뤄 과거에서 미래로, 추격국가에서 선도국가로 건너가게 하겠다

 9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3대한국민대상에서 양향자 국회의원이  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안응모 대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엔디엔뉴스]
9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3대한국민대상에서 양향자 국회의원이 입법부문 대상을 수상한 후 안응모 대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엔디엔뉴스]

[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대한국민 대상이 9월 4일 오후 3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날 양향자 국회의원은 입법정책부문 '2023 대한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양 의원은 약 30년 간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엔지니어로 근무하며 메모리사업부 플래시개발실/설계팀의 상무를 역임하였고,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반도체를 포함한 국가첨단산업의 육성과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양 의원은 다음 세대가 더 잘사는 대한민국을 꿈꾸며 ‘한국의 희망’ 창당준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양당정치 체제가 나은 불합리, 포퓰리즘, 세대갈등, 진영갈등 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는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의 희망 공동대표이다.

아울러 양 의원은 국회 유일한 공학(반도체) 엔지니어 출신 정치인으로서 대한민국 미래첨단산업 경쟁력 확보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입법 활동에 매진하고 있으며 더불어 전 세계 200만 재외동포 청소년·청년을 미래 국가 인적자원으로 인식하여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돕고, 미래 과학기술인재로 육성해 인구위기·인재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발족 등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9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2023대한국민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엔디엔뉴스]
9월 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2023대한국민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엔디엔뉴스]

이날 수상한 양향자 국회의원은 "2023 대한민국대상은 국회의원로서 본분을 다하고 더욱 성실히 일하라는 의미로 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사랑하는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갈수 있도록 이 시대 정치의 본령인 경제 발전, 국민 통합, 비전 제시, 국민 행복을 이뤄  과거에서 미래로, 추격국가에서 선도국가로 건너가게 하겠다"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국프레스센터에 열린 대한국민대상은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 스포츠, 기업경영, 자치행정 등 사회 각계 각층에서 위대한 대한국민의 자존심을 세워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당당한 대한국민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상으로 평가된다.

안응모 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엔디엔뉴스]
안응모 대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엔디엔뉴스]

대회장인 전 내무부장관이자 현 안중근의사숭모회 안응모 이사장님의 축사가 있었다.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우리의 가슴속에 끓고 있는 "대한민국을 먼저 생각하는 자긍심"으로 이겨내자는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본 행사의 주관사인 대한국민운동본부 신현두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공동체의 이익보다 사리를 취하다 멸망한 로마제국의 예를 들며 리더쉽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한 세종대왕의 창조융합정신과 안중근의사의 구국정신"을 강조했다.

신현두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엔디엔뉴스)
신현두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엔디엔뉴스)

이승남 고문은 “‘2023대한국민大賞’은 단순히 수상자 이름의 무게가 아닌, 우리의 주변에서 묵묵히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노력한 분들을 발굴해 시상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이번 시상식은 “수상자 분들이 보여준 당당한 자긍심을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우리 사회에 전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 앞서 Proud Ambassador Award에는 ‘송칸 루앙무닌톤(H.E Songkane Luangmuninthone)’ 주한 라오스 대사가 수상했다.

올해 대한국민대상 입법정책 부문은 조경태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양향자 국회의원, 최승재 국회의원, 교육발전 부문은 도성훈 인천광역시 교육감, 자치행정부문은 김성제 의왕시장, 김관철 인천광역시청 법무담당관, 자치의정 부문에서는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그리고 사회봉사부문에는 한기범 (사)한기범 희망나눔 회장, 김규성 (주)이지 코리아 회장·(사)시민 연대 7개시군 연합 회장, 장영길 보성엘리베이터(주) 사장, 이재건 (주)엘디아이테크 대표, 강주석 (사)서남권 더불어시민연대 수석부회장, 문화예술부문에는 윤항기 가수, 허성희 가수, 노태철 평택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우즈베키스탄 국립콘스바토리(음악대학) 부총장, 김영란 음악감독이 미술부문에는 신범승 (사)한국미술협회 상임고문·한민족미술협회 회장이 종교부문에서는 인혜기님이 사회공익부문에는 장영훈 (사)전북 마이스발전협의회 회장, 하영주 법무법인 법조 대표변호사, 한백희 ㈜한스바이오텍 개발팀 죄고책임자(CISO)·㈜한마음스마트 전무, 이재형 베스트일레븐 이사, 고양도시관리공사 고객지원팀 김륜경님과 최지한님 그리고 이시화 충남골프협회 회장 등이 수상했다.

대한국민대상 역대 수상자로는 이낙연 국회의원(前총리), 도종환 국회의원(前장관), 오신환 국회의원, 금태섭 국회의원 등을 비롯하여 지자체 단체장을 지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원희룡 제주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이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가수 남진, 태진아, 영화배우 전무송, 산악인 엄홍길, 마라토너 이봉주, 배우 전원주, 고두심 등을 비롯하여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프로바둑기사9단 박정환, 봉준호 감독, 방탄소년단(BTS) 등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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