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가수 김준영과 함께 ‘사랑의 열매’ 기부 동참 지역사회 ‘훈훈’

사랑의열매에  수해 이재민 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남본부 관계자들, 왼쪽부터 김길석 전남본부장, 주봉길 (시낭송칸타빌라) 대표, 박준영 가수/사진=독자제공
사랑의열매에 수해 이재민 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남본부 관계자들, 왼쪽부터 김길석 전남본부장, 주봉길 (시낭송칸타빌라) 대표, 박준영 가수/사진=독자제공

[ndnnews/호남본부]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사랑의열매)는 가수 김준영과 한국문화예술진흥회 김길석 전남본부장이 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1,473,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3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김동극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을 비롯해 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남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 이재민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을 위해 목포 가수 김준영과 한국문화예술진흥회 김길석 전남본부장은 사랑의 릴레이 성금 모금 행사를 목포에서 개최했다.

수해이재민 돕기 모금 행사/사진=독자 제공
수해이재민 돕기 모금 행사/사진=독자 제공

이 행사를 위해 지역 예술단체인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전남본부, 늘벗예술단, 남도사랑기획, 파랑새예술단, 시낭송칸타빌레, 음악여행동행 등이 기부에 동참하여 뜻을 함께 했다.

또한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전남본부 김길석 본부장은 공연 예술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꾸준하게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훈훈한 귀감을 주고 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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