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즐거운 땀, 건강한 땀을 흘릴 수 있도록 항상 미소로 함께 합니다"

미사점프윙스줄넘기

[엔디엔뉴스=조창용 기자] ◇ 미사점프윙스줄넘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즐거운 땀과 건강한 땀을 흘릴 수 있는 곳 미사 점프윙스줄넘기클럽입니다. 저희 줄넘기클럽은 미사에서 가장 최신 줄넘기클럽으로 쾌적한 시설에서 아이들이 음악과 함께 신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관장인 저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태권도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인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한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고 실제 체육관을 경영하기 전에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저희 체육관을 찾아주는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겠다는 생각에 10년 이상 태권도와 줄넘기를 병행하여 지도해왔으며, 그 외에도 유치원 수업, 학교 방과후수업, 학교스포츠클럽 강사, 토요 스포츠데이 강사 등의 다양한 기관에서 많은 아이들과의 수업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지금의 미사점프윙스 줄넘기클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어릴 적 안동 국가대표세계태권도장 권현태 관장님께 좋은 교육을 받고 자라나면서 항상 관장이라는 꿈을 마음속에 새기고 있었습니다.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관장님이라고 항상 이야기할 정도로 지도자에 대한 꿈이 확실했습니다. 아직까지도 현직에서 제자 양성에 힘쓰시는 스승님께서는 "바르고 강하게"라는 관훈 아래 운동을 즐기면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강조하셨었습니다. 좋은 가르침을 받고 즐겁게 운동해온 저는 우리 미사 점프윙스 줄넘기클럽 아이들에게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땀을 흘리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회 속에서 스트레스를 건강한 방법으로 해소하는 방법인 운동을 통해 건강한 땀을 흘리며 즐겁게 스트레스를 해소시킬 수 있도록 이런 좋은 줄넘기라는 운동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현재 체육관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고 좋아하는 일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사점프윙스줄넘기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운영하면서 경영적으로, 교육적으로 두 가지의 분류로 나누어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먼저 경영적으로는 청결, 미소, 자신감 세 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운동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청결하게 관리하여 아이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기분에 따라 매일 달라지는 것이 아닌 아이들과 방문자들을 대할 때 항상 미소로 대할 수 있도록 저뿐만 아니라 지도진 모두가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신감은 우리가 실행하고 있는 교육에 대한 자신감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줄넘기클럽이 될 수 있도록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적으로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부분은 아이들에게 자존감을 높여주는 것입니다.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체계적인 커리큘럼 운영으로 줄넘기 기술에 대한 성공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면서 항상 긍정적인 자세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을 본 체육관의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자존감을 높여주고 우리 아이들이 사회 속에서 원만한 대인관계와 자기조절 능력을 길러 청소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게 해줍니다.

Q 미사점프윙스줄넘기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미사점프윙스 줄넘기클럽은 대한민국 프리미엄 줄넘기교육브랜드인 점프윙스 프랜차이즈의 다양한 줄넘기 프로그램, 놀이 프로그램, 체력 향상 프로그램 등과 더불어 미사점프윙스 줄넘기클럽에만 있는 자체 급수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급자 친구들에게는 프리미엄 개인 맞춤교육을 통해 아이가 빠른 속도로 줄을 넘을 수 있게 만들어 그룹수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개인 코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상급 친구들에게는 프리스타일 클럽 줄넘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루함 없이 새로운 기술들을 알려주어 초급자부터 최상급자 레벨까지 모두가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청출어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도자로서 가장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단어를 한 번에 표현해 주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줄넘기 체육관의 수석강사님은 저의 첫 제자입니다. 태권도 지도자 시절에 스승과 제자로 만나 인연을 시작하여 10년 넘게 서로를 도와주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금 줄넘기 체육관의 동반자로 현재도 함께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 또한 스승님과 같은 꿈을 가지고 커왔고 이를 실현하고 있는데 저의 제자도 저와 같은 길을 꿈꾸고 함께 하는 점에 대해 무한한 감사함과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저의 모습을 보고 저와 같은 꿈을 꾸는 제자들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항상 본이 되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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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은 "언제나 함께"입니다. 저의 첫 꿈인 관장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나니 우리 아이들과 언제나 함께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두 번째 목표로 여기게 됐습니다. 첫 제자와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듯이 아이들과의 관계가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계가 아닌 진심으로 통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도자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또한, '함께'의 의미는 꼭 본 체육관에 계속해서 다니는 것을 의미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과 즐겁게 만났듯이 헤어질 때도 아름답게 헤어지며 우리 아이들이 언제나 점프윙스 줄넘기클럽이 생각날 때 찾아와서 즐겁게 옛이야기를 나누고 웃으면서 만날 수 있는 그런 체육관, 그런 지도자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아이들에게 있어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아이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운동이며, 운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마음을 가진 친구들이라면 분명히 학업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땀을 흘릴 수 있도록 미사 점프윙스 줄넘기클럽이 항상 이 자리에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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