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자발적인 봉사활동 연계

아동돌봄분과 특성화사업 [사진=하남시]
아동돌봄분과 특성화사업 [사진=하남시]

[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돌봄분과(지인선 분과장)는 어린이·가족과 함께 친환경 실천과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진행 중이다.

플로깅은 2016년 스웨덴에서부터 시작 되었고, 최근 환경과 그 실천 운동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생긴 것으로,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자는 말이다.

이번 아동돌봄분과 특성화사업은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최하였으며,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하남시가족센터, 하남시덕풍동청소년문화의집, 하남은방울어린이집, 드림스타트 5개 기관 아동돌봄분과 위원소속의 직원과 이용자 100명이 7/15 ~ 9/17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특성화사업에 참여한 어린이·가족에게 플로깅 운동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 및 환경보호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갖게 하고,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흥미 유발 및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봉사활동 참여를 높이고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하여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은 홈페이지https://www.hncssa.kr/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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