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nnews/호남본부]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목포시지회(회장 김홍봉)는 지난 19일 오후 2시 목포시 고하대로에 위치한 서해안장례식장에서 ‘2023년 협력업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 후원업체인 서해안장례식장(대표 박주형)은 쌀10키로 40개를 전남지장협 목포시지회에 전달했다.

또한 행사는 서해안장례식장 장한웅 이사 주관으로 전남지체장애인협회 목포시지회 김홍봉 지회장과 서해안장례식장 박주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관계자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서해안장례식장 박주형 대표는 “긴 장마에 몸과 마음이 지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쌀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평소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박 대표는 매년 장애인들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어 주위로부터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목포시지회는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며,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일자리 창출과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완전한 사회참여와 이용자 중심 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