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윤송아 작가의 개인전 'Planet Camel (지구별 낙타)'이 지난 7월4일 아트토큰 갤러리 ‘스페이스투알투(SPACE 2R2)에서 오픈을 했다. 이번 개인전은 실물 작품과 NFT 디지털 아트를 동시에 전시하는 독특한 피지털(Phyisital) 전시 형태로 진행되어 예술 콘텐츠의 다양화를 위한 용기 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윤송아 작가, 7월4일 개인전 개최 축하 케익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 사진촬영 = 김인식 기자
윤송아 작가, 7월4일 개인전 개최 축하 케익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 사진촬영 = 김인식 기자

스페이스투알투에서 오는 7월11일까지 개최되는 윤송아 작가의 최신작 '지구별낙타'와 '장미별낙타'는 아트토큰의 NFT STUDIO를 통해 개발된 NFT 디지털 아트로 삼성 NFT TV를 통해 동시에 전시되는 피지털(Physital)전시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피지털 전시는 예술 콘텐츠의 새로운 시각과 체험을 제공하며, 관람객들의 참여와 상호작용을 유도하여 예술 콘텐츠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있다.

디지털 아트를 동시에 전시하는 독특한 피지털 전시에 대해 컬렉터에게 설명하고 있는 윤송아 작가 / 사진촬영 = 김인식 기자
디지털 아트를 동시에 전시하는 독특한 피지털 전시에 대해 컬렉터에게 설명하고 있는 윤송아 작가 / 사진촬영 = 김인식 기자

윤송아 작가의 낙타 시리즈 중 어린왕자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들도 눈에 띈다. 현대인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하여 위로를 주는 작품들로 구성된 본 전시는 윤 작가의 독창적인 작품과 피지털(Phyisital) 전시 방식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송아 작가와 배우 나예린의 축하를 받으며, 컬렉터와 단체 기념사진촬영 / 사진촬영 = 김인식 기자
윤송아 작가와 배우 나예린의 축하를 받으며, 컬렉터와 단체 기념사진촬영 / 사진촬영 = 김인식 기자

또한, 지난 6월29일 개인전의 사전 오프닝 행사로 윤송아 작가와 그립(Grip)과의 협업으로 제작한 '아트인 그립' 방송이 진행된 점도 아트콘텐츠를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누릴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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