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말레이시아와의 경제교류를 위해 설립된 케이엠인터내셔널 주식회사(대표이사 강승열, 박복주) 는 (PENTAEST’그룹을 초청해 유관 기관과 협업기관 및 관련 기업들을 방문했다.

사진제공(KM인터내셔널) / 병원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촬영
사진제공(KM인터내셔널) / 병원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촬영

‘PENTAVEST’그룹은 1984년 설립된 말레이시아 기반의 장갑제조업체로 산업용 및 의료용 합성 장갑생산을 전문으로 한다. 특히 PENTAVEST 그룹의 리트릴 장갑은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99.999%의 미생물을 제거하는 나노향균장갑으로 이번 방한기간에 여러 병원들과 기업들, 국회를 비롯한 여러 언론사들과의 면담으로 그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일정을 소화했다.

국내 기업에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PENTAVEST의 리트릴 장갑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KM인터내셔널
국내 기업에 방문하여 관계자들에게 PENTAVEST의 리트릴 장갑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 사진제공=KM인터내셔널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바이러스 및 세균의 박멸이 최대의 이슈로 떠올랐는데 WHO에 따르면 매년 세균 및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전 세계적으로 약 42만 명이 사망하며 3,300만 명이 건강한 삶을 잃는가 하면 약 6억명이 삶에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PENTAVEST그룹의 BJ TENG 대표는 “감염은 외래 및 장기요양 시설을 포함한 모든 의료시설과 식품 및 음료산업, 호텔 및 외식산업, 공항, 대중교통 등의 모든 공공영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감염에 대한 철저한 대비는 필수요소이다. PENTAVEST 그룹의 리트릴 장갑은 모든 생활영역에서 세균과 바이러스를 박멸해 인류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케이엠인터내셔널 주식회사는 한국과 말레이시아간의 실질적인 경제교류를 위해 민간주로 만들어진 법인으로 PENTAVEST 그룹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내 다양한 기업들 및 정부기관들과 소통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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