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수도권)=김원국기자=지난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등촌동 스카이아트홀에서 레이샤 신곡 ‘붉은 꽃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단독콘서트가 열렸다.

레이샤가 6월 9일 신곡 ‘붉은 꽃’을 발표했다.

걸그룹 레이샤
걸그룹 레이샤

5인조로 걸그룹 레이샤가 오는 6월 9일 단독콘서트를 통해 컴백했다.

레이샤는 더블미디어가 운영하는 온라인 방송 플랫폼 팬더TV 소속 걸그룹으로, 그 동안 4인조로 맹활약하며 ‘군통령’으로 빛났다.

걸그룹 레이샤
걸그룹 레이샤

유명 BJ ‘라혜’와 ‘예화(활동명 빛나)’를 새 멤버로 영입해 5인조로 거듭난 레이샤는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통해 고은, 시아, 채진, 라혜, 빛나(예화)의 뛰어난 기량과 조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생애 첫 콘서트를 통해  레이샤 멤버들이 컴백 프로젝트를 화려하게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하고 있다.

레이샤의 이번 컴백은 2019년 12월 미니앨범 ‘프리덤(Freedom)’ 이후 약 3년 6개월 만이다. 

이번에 발표하는 신곡은 대취타 악기인 나발, 태평소, 징, 북, 꽹과리를 활용한 한국적 울림과 EDM, 힙합의 강한 선율이 조화를 이룬 노래다.

관계자는 “레이샤만의 압도적인 퍼포먼스 결정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키워드

#레이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