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인식 기자 = 필리핀 만달루용시티는 오는 9월 23일 만달루용 콜롯세움 & 시빅 센터 개관에 맞춰 "한류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좌로부터 심원일회장, 벤자민 아발로스시장, 이도아배우, 장한식회장 / 사진제공 = 스페이스그룹
좌로부터 심원일회장, 벤자민 아발로스시장, 이도아배우, 장한식회장 / 사진제공 = 스페이스그룹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 장한식 회장은 만달루용 시티가 한국과 한류문화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한국과 K- FOOD, K- DRAMA, K- CULTURE 등 필리핀 생활 속에 자리잡은 한류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는 한편 필리핀과 한국의 문화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스페이스그룹 심원일 명예총재는 지난 3월 마닐라를 방문해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 장한식 회장과 만달루용시티에서 미팅을 갖고 한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스페이스그룹 캐릭터 저작권자인 심원일 명예회장은 베트남, 필리핀, 일본, 미국, 아체주 등 국제적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심총재는 오는 7월 싱가폴에서 진행되는 "싱가폴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의 메인 스폰서를 약속했으며, 싱가폴 'Snow venture 대표 Norazani bin Shidin(쟈니)'와 미팅을 위해 23일 싱가폴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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