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ICN 수원 피트니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NPC 내추럴 파주 대회'도 우승
김민성 선수, "올 한해 계획한 대로 최선을 다하여 내년에 있을 정상급 대회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 하겠다"

1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엠파이브 방송센터 열린 ‘2023 NPC 내추럴 파주 대회' 웰니스 부문에  김민성 선수가 우승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엔디엔뉴스]
1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엠파이브 방송센터 열린 ‘2023 NPC 내추럴 파주 대회' 웰니스 부문에 김민성 선수가 우승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엔디엔뉴스]

[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엠파이브 방송센터에서 ‘2023 NPC 내추럴 파주 대회'가 열린 가운데 웰니스 종목은 김민성 선수가 1위을 차지했다.

이날 진행된 웰니스 종목은 우리나라에 도입된지 몇년 되지않아 생소한 종목으로  '2023 NPC 내추럴 파주 대회'에도 종목으로 채택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비키니, 웰니스, 피겨, 멘즈 피지크, 클래식 피지크, 보디빌딩 종목이 열렸다.

웰니스 부문 우승한 김민성 선수는 "지난 2일 2023 ICN 수원 피트니스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NPC 내추럴 파주 대회'에서도 우승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이번 대회를 준비하느라 트레이너에게 식단을 관리하는 노하우까지 전수를 받고 집중적으로 운동하게 되어 좋은 결과가 나온것 같다"며" 지도 편달한 트레이너에게 고마움을 표시 했다.

이어 김 선수는 "올 한해 계획한 대로 최선을 다하여 내년에 있을  정상급 대회에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헬스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1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엠파이브 방송센터 열린 ‘2023 NPC 내추럴 파주 대회' 웰니스 부문에  김민성 선수가 우승 후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엔디엔뉴스].[사진=엔디엔뉴스]
1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엠파이브 방송센터 열린 ‘2023 NPC 내추럴 파주 대회' 웰니스 부문에 김민성 선수가 우승 후 가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엔디엔뉴스].[사진=엔디엔뉴스]

우승의 현장에 함께한 김도희 트레이너는 "김민성 선수는 웰니스 종목에 가장 적합한 선수이며, 피지컬도 아주 우수해 향후 웰니스 부문에 최고의 선수가 될 것이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한편, 김민성 선수는 지난 2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3 ICN 수원 피트니스 챔피언십’ 웰니스 종목에도 우승해 이 부문에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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