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지난 1일 (주)스페이스골드그룹 및 세계빈곤퇴치재단의 심원일 명예총재는 스페이스원엔터테인먼트 이도아(공동대표)와 함께 필리핀 마닐라를 방문하였다.

심원일 명예총재 Benjamin Abalos 만달루용 시장. 필리핀국제문화예술교류협회 회장/JEREZA NERI / 사진제공=스페이스골드그룹 홍보실
심원일 명예총재 Benjamin Abalos 만달루용 시장. 필리핀국제문화예술교류협회 회장/JEREZA NERI / 사진제공=스페이스골드그룹 홍보실

필리핀을 방문한 심원일 명예총재는 만달루용 시티 'BENJAMIN S. ABALOS' 시장을 만나 K-POP을 비롯하여 한류와 관련된 영화, 드라마, 컨텐츠 등 을 제작하기 위한 스튜디오 설립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으며, 빈민퇴치를 위하여 많은 의료 약품과 장비 등을 지원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만달루용 시티는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에 위치한 도시로, 마닐라 서쪽에 위치한다. 면적은 21.26 km2, 인구는 425,758명(2020년 기준)이며 27개 바랑가이를 관할하며, 한류의 열풍이 가장 활발한 도시중 하나이다.

한편,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스페이스골드그룹은 스타트업 IT업체인 슈퍼스케일(SUPER SCALE) 이도원 (대표이사)을 적극 지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슈퍼스케일(SUPER SCALE)은 버츄얼 휴먼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사업을 하는 콘텐츠 테크 컴퍼니이다.

스페이스골드그룹은 심원일 명예총재, 스페이스원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이도아), 스페이스골드그룹 수석대표이사(강수경), 빈곤퇴치재단 총재(이재억)등이 함께 하고 있다.

여러가지 사업 분야중 한가지로는 스페이스골드(캐릭터) 저작권은 심원일 명예총재가 가지고 있어 추후 캐릭터의 가치도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국내외 스타트 기업들까지도 관심을 갖고 그들을 이끌어 주는 심원일 명예총재는 4월 중순 싱가폴 국영기업인 스노우시티 초청으로 싱가폴을 방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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