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영남중앙회 김명진회장

대구광역시 특집/사단법인 대구광역시가수협회 영남중앙회 김명진 회장

 

대중음악의 본향, 대구에서 흐르는 1000번의 노래

사단법인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영남중앙회 김명진 회장

 

- 가수, 노력으로 만들어져

- 부족한 실력 키울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

- 실력도 중요하지만 가수다운 행실도 중요해

 

 

사단법인 설립이 4년 된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영남중앙회를 이끌고 있는 김명진 회장을 만나봤다.

그 역시 가수이며 무려 57년간 가수 생활을 해왔다고 한다.

협회 인원은 총 280여명 중 합창단이 50, 전속 오케스트라 26인조, 백댄서 324인조, 코러스 210인조 정도이고 전통 가수는 10명 정도이다.

김명진 회장은 음악이 없는 곳에는 범죄가 생깁니다.

음악이 흐르는 곳에는 범죄 할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노래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면 어떨까?

단번에 김명진 회장의 말을 이해할 수 있다.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음악이 사람들에게 많은 힘이 되고 그만큼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대중음악의 본향

대구는 대중음악의 본향이라고 일컫는 김명진 회장, 그 바탕은 6.25 한국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해방 직후인 1947, 작곡가 ()이병주 선생이 대구에 설립한 오리엔트레코드사를 중심으로 샌프란시스코’, ‘굳세어라 금순아등 음반이 나오며 대구가 당시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끌었던 것이다.

김명진 회장은 ()이병주 선생의 막내 제자로 서울에서 가수 활동을 40년 이상 하다가 대구로 내려와 보니 이병주 선생의 동상 하나 없는 것을 보고 안타 까웠다고, 그래서 그는 ()이병주 선생의 기념박물관과 추모공연을 계속 추진해왔다.

그것이 10년이 지난 지금 결실을 맺어 1027()이병주 선생 추모 음악제가 열리게 된 것이다.

한편,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영남중앙회는 ()이병주 선생 추모 음악제 이외에도 2023년 경북 신바람 다문화 가요제, 대구 시니어 가요제 등에 참가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레슨 수업으로 전폭 지원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영남중앙회에서는 레슨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소속 가수들 모두가 노래를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그 중 실력이 조금 미비한 분들이 있기 마련이다.

오디션을 봐서 그러한 분들은 레슨실로 가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레슨을 진행하는 사람은 이재인 작곡가. 이재인 작곡가는 그룹사운드 리더 출신이기도 하다.

 

이재인 작곡가 이력

그룹사운드서기1999’ 리더

포구(노래 : 조항조)’ 작곡

노먼엔터테인먼트 전속작, 편곡가 역임

대표가수 조항조, 이은하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영남중앙회 가요강좌 원장

더블루 음악학원 원장

 

KBS 9시 뉴스시그널 작곡

KBS 뉴스 내 액스포 소식 시그널 작곡

KBS 사극 배경음악 작곡

SBS 날씨통보 시그널 작곡

SBS 몽골기행 타이틀 작곡

SBS 중국기행 타이틀 작곡

사건25시 시그널 작곡

 

대전 엑스포 한전 배경음악 작곡

대전 엑스포 과학관 - 미래 배경음악 작곡

대전 엑스포 과학관 희망 배경음악 작곡

 

삼성생명 사가 작곡

청도 소싸움 축제 타이틀 작곡

그 외 방송활동 및 작곡 다수 등으로 거장의 작곡가이다.

김명진 회장은 우리 합창단을 제외한 정식 회원 180여 명 중에 큰 무대에 올릴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는 가수들은 한 10명 정도 됩니다.

아직 완벽하지 못한 가수는 레슨 수업을 받아서 큰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 가수들은 내 자식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은 받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거장에게 무료로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가수답게, 1000번의 노력과 바른 행실

가수, 타고나야 되는 것일까 노력에 의해서도 가능한 것일까?

김명진 회장에게 물어봤다.

그는 타고난 사람은 이미자 선생님 정도로 얼마 안 됩니다.

타고나더라도 실력이 좀 모자라도 전부 다 연습입니다.

노래 한 곡 가지고 천 번을 부른다는 이야기가 틀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60년도에는 작곡가한테 곡을 받으면 2년간 연습 했습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명진 회장은 노래를 듣는 이들의 몸에 음이 흘러 달아오르게 만들 수 있는 것이 곡비의 가수라고 설명하며, 그런 곡비의 가수가 되기 위해선 발성, 발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감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명진 회장은 우리 가수들이 끝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제가 뒤에서 밀어줄 테니까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그 실력을 마음속에 담아 놓지 말고 바깥으로 표출시켜서 좋은 노래로, 좋은 음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실력뿐만 아니라 말조심, 행동조심도 필수이다.

아무리 노래를 잘 불러도 인성과 행실이 따르지 않으면 대중들도 고개를 돌리기 마련. 학교폭력, 마약 등과 같은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켜 추락하는 연예인이 한두 명이 아닌 요즘, 가수답게 의상을 깨끗이 하는 것은 물론, 만남의 자리도 선별하는 등 행실에 주의함으로써 자기 자신은 자기가 지켜야 할 것이다.

 

 

대구광역시 특집/사단법인 대구광역시가수협회 영남중앙회 김명진 회장

 

대중음악의 본향, 대구에서 흐르는 1000번의 노래

사단법인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영남중앙회 김명진 회장

 

- 가수, 노력으로 만들어져

- 부족한 실력 키울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

- 실력도 중요하지만 가수다운 행실도 중요해

 

사단법인 설립이 4년 된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영남중앙회를 이끌고 있는 김명진 회장을 만나봤다.

그 역시 가수이며 무려 57년간 가수 생활을 해왔다고 한다.

협회 인원은 총 280여명 중 합창단이 50, 전속 오케스트라 26인조, 백댄서 324인조, 코러스 210인조 정도이고 전통 가수는 10명 정도이다.

김명진 회장은 음악이 없는 곳에는 범죄가 생깁니다.

음악이 흐르는 곳에는 범죄 할 마음이 생기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노래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 보면 어떨까?

단번에 김명진 회장의 말을 이해할 수 있다.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음악이 사람들에게 많은 힘이 되고 그만큼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대중음악의 본향

대구는 대중음악의 본향이라고 일컫는 김명진 회장, 그 바탕은 6.25 한국전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해방 직후인 1947, 작곡가 ()이병주 선생이 대구에 설립한 오리엔트레코드사를 중심으로 샌프란시스코’, ‘굳세어라 금순아등 음반이 나오며 대구가 당시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끌었던 것이다.

 

김명진 회장은 ()이병주 선생의 막내 제자로 서울에서 가수 활동을 40년 이상 하다가 대구로 내려와 보니 이병주 선생의 동상 하나 없는 것을 보고 안타 까웠다고, 그래서 그는 ()이병주 선생의 기념박물관과 추모공연을 계속 추진해왔다.

그것이 10년이 지난 지금 결실을 맺어 1027()이병주 선생 추모 음악제가 열리게 된 것이다.

 

한편,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영남중앙회는 ()이병주 선생 추모 음악제 이외에도 2023년 경북 신바람 다문화 가요제, 대구 시니어 가요제 등에 참가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레슨 수업으로 전폭 지원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영남중앙회에서는 레슨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소속 가수들 모두가 노래를 다 잘하는 것은 아니다.

그 중 실력이 조금 미비한 분들이 있기 마련이다.

오디션을 봐서 그러한 분들은 레슨실로 가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레슨을 진행하는 사람은 이재인 작곡가. 이재인 작곡가는 그룹사운드 리더 출신이기도 하다.

 

이재인 작곡가 이력

그룹사운드서기1999’ 리더

포구(노래 : 조항조)’ 작곡

노먼엔터테인먼트 전속작, 편곡가 역임

대표가수 조항조, 이은하

()대구광역시 가수협회 영남중앙회 가요강좌 원장

더블루 음악학원 원장

 

KBS 9시 뉴스시그널 작곡

KBS 뉴스 내 액스포 소식 시그널 작곡

KBS 사극 배경음악 작곡

SBS 날씨통보 시그널 작곡

SBS 몽골기행 타이틀 작곡

SBS 중국기행 타이틀 작곡

사건25시 시그널 작곡

 

대전 엑스포 한전 배경음악 작곡

대전 엑스포 과학관 - 미래 배경음악 작곡

대전 엑스포 과학관 희망 배경음악 작곡

 

삼성생명 사가 작곡

청도 소싸움 축제 타이틀 작곡

그 외 방송활동 및 작곡 다수 등으로 거장의 작곡가이다.

김명진 회장은 우리 합창단을 제외한 정식 회원 180여 명 중에 큰 무대에 올릴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는 가수들은 한 10명 정도 됩니다.

아직 완벽하지 못한 가수는 레슨 수업을 받아서 큰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 가수들은 내 자식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은 받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거장에게 무료로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고 있는 것이다.

 

 

가수답게, 1000번의 노력과 바른 행실

가수, 타고나야 되는 것일까 노력에 의해서도 가능한 것일까?

김명진 회장에게 물어봤다.

그는 타고난 사람은 이미자 선생님 정도로 얼마 안 됩니다.

타고나더라도 실력이 좀 모자라도 전부 다 연습입니다.

노래 한 곡 가지고 천 번을 부른다는 이야기가 틀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60년도에는 작곡가한테 곡을 받으면 2년간 연습 했습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명진 회장은 노래를 듣는 이들의 몸에 음이 흘러 달아오르게 만들 수 있는 것이 곡비의 가수라고 설명하며, 그런 곡비의 가수가 되기 위해선 발성, 발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감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명진 회장은 우리 가수들이 끝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제가 뒤에서 밀어줄 테니까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그 실력을 마음속에 담아 놓지 말고 바깥으로 표출시켜서 좋은 노래로, 좋은 음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실력뿐만 아니라 말조심, 행동조심도 필수이다.

아무리 노래를 잘 불러도 인성과 행실이 따르지 않으면 대중들도 고개를 돌리기 마련. 학교폭력, 마약 등과 같은 논란으로 물의를 일으켜 추락하는 연예인이 한두 명이 아닌 요즘, 가수답게 의상을 깨끗이 하는 것은 물론, 만남의 자리도 선별하는 등 행실에 주의함으로써 자기 자신은 자기가 지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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