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봉 회장, "대부도의 명물, 나아가 전국 최고의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대부도 수도권 최대규모 회전 전망대, ‘바르바커피 타워 360' 개장[사진=엔디엔뉴스]
대부도 수도권 최대규모 회전 전망대, ‘바르바커피 타워 360' 개장[사진=엔디엔뉴스]

[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스타섬리조트(회장 이환봉)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대부북동 소재에 수도권 최대 규모인 종합휴양지이며 새로운 랜드마크로 3월 3일 성황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대부도는 주말이면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서 수만명이 몰려드는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휴식공간과 볼거리가 조금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있다.

이런 대부도의 문제인식을 가지고 휴식공간과 볼거리 제공하기위헤 수년에 걸쳐 야심차게 준비한 경기도 관광경영학과 교수 출신인 스타섬리조트 이환봉 회장은 "제2의 고향인 안산시 대부도에 문화관광 타운을 조성하고 이곳을 방문할 연간 1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타섬리조트 개장을 축하해주기를 위해 김철민 국회의원, 장윤정 도의원,  안산시호남향우회 김재열 회장, 장동일 전 도의원, 안산도시개발 전 고윤석 본부장 ,안산호남향우회 시٠군회장단 및 임원 등 1,000 여명이 함께 축하했다.

이날 개장한 회전전망대는 대부도뿐만 아니라 송도 인천대교와 시흥,화성 등 인근 도시까지 관망할 수 있으며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커피 한잔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수도권의 최고의 명소로 각광받게 될 것이며, 타워 단지 내에 스타섬 리조트가 완공되면 숙식을 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타섬리조트 이환봉 회장 [사진= 엔디엔뉴스]
스타섬리조트 이환봉 회장 [사진= 엔디엔뉴스]

스타섬리조트 개장 인사말에서 이환봉 회장은 "현 회전전망대 부지에 펜션이나 기타 상업시설을 건축해 분양할 경우 지금보다 사업성은 크게 높일 수 있지만, 당장의 수익보다 안산시, 특히 대부도를 위한 제대로 된 볼거리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회전전망대를 건축하게 됐다"면서 "개장 후 미비된 시설을 완벽히 보완해 대부도의 명물, 나아가 전국 최고의 볼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대부도는 현 민선 8기 이민근 안산시장이 서해안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공언한 지역"이라며 "대부도에 관광객 연 관광객 1천만 명 시대가 도래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일조하고 싶다. 개장 후 예상되는 도로, 교통문제, 주차장 추가확보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안산시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관광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조치하겠다는 계획 또한 밝혔다.

자수성가한 사업가이자 관광 전문가이기도 한 이환봉 회장은 경기대 졸업 당시 모교에 거액의 장학금을 쾌척,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현재 안산시호남향우회 고흥군 향우회장으로서 고흥군 신년회때  장학금도 지급하고  평소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을 남모르게 꾸준히 돕는 선행을 전개해오고 있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이환봉 회장은 새마을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회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선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스타섬리조트 오픈  첫날 인기연예인들이 축하공연을 하고있다[사진=엔디엔뉴스]
스타섬리조트 오픈 첫날 인기연예인들이 축하공연을 하고있다[사진=엔디엔뉴스]

한편, ‘바르바커피 타워 360’으로 명명된 안산 대부도 회전 전망대는 숙박시설과 커피박물관, 식물원, 안산시 홍보관인 대부도특산품 판매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커피 특구로 문화광장을 만들어 연예인 초청공연도 준비해 365일 연중무휴로 언제든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 올수있도록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종합휴양지 안산 스타섬리조트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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