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공공 연구기관이 모여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으며

케이메디허브 융합혁신지원단 사진
케이메디허브 융합혁신지원단 사진

케이메디허브가 융합혁신지원단에 시스템·장비분과(의료·바이오분야 기기·시스템 개발 및 성능평가 지원)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운영하는 융합혁신지원단은 40개 공공 연구기관이 모여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인프라·인력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력 향상을 지원하는 공공 연구기관 협의체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융합혁신지원단에 참여를 통해 기업 내부에서 해결할 수 없는 애로사항을 지원기업의 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는 4개의 센터(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약개발지원센터, 의약생산센터, 전임상센터)를 보유하고 있고, 석·박사급 인력 연계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맞춤형 지원, 맞춤형 컨설팅으로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지원을 위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의료기기 기업지원의 공으로 22년 12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의 주최 주관하에 진행된 의료기기 분야에서 최고의 상인 제7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산업진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가 융합혁신지원단에 참여함으로써 더 많은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의료기기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재단도 다양한 채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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