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터 송으로 찾아온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롯데百, ‘Dear My Winter’ 오늘 음원 공개

Dear My Winter 앨범재킷[사진=롯데백화점]
Dear My Winter 앨범재킷[사진=롯데백화점]

[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롯데백화점이 겨울 테마송, ‘Dear My Winter(디어 마이 윈터)’를 깜짝 공개한다.

5일(월) 오후 6시, 롯데백화점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멜론, 지니 등 국내 음원 사이트 등에 공개될 ‘Dear My Winter(디어 마이 윈터)’는 롯데백화점의 힐링송 프로젝트 ‘송포유(Song for You)’의 네 번째 곡이다. 겨울 테마를 담은 따뜻한 감성의 재즈풍 발라드 곡으로, 작곡은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COLDE’가 맡고 노래는 MZ세대의 인기 아티스트 ‘츄’와 ‘죠지’가 참여해 듀엣곡을 완성했다.

‘송포유(Song for you)’는 응원과 위로 등의 의미를 담아 롯데백화점이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해 대중에게 선보이는 음원 프로젝트다. 코로나 확산 첫 해인 20년 첫 음원 발매 이후, 매번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 노래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코로나 극복의 염원을 담은 ‘Mask Christmas’(20.11), 모든 일이 잘 풀릴 거라는 의미를 담은 ‘Red Sun’(21.5), 자신의 길에 정진하는 모습을 응원하는 ‘GET#MYWAY’(21.11) 등 한해, 브레이브걸스, 홀리뱅 등 인기 아티스트가 참여해 선보인 지난 3곡의 영상은 유튜브 등의 누적 조회수가 현재까지 7백 70만회를 넘어서고 있다. 또한 영상의 댓글의 수는 2만여개를 기록하는 등 특히 MZ세대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이번에 공개하는 ‘Dear My Winter(디어 마이 윈터)’ 음원은 엔데믹 후 다시 찾은 겨울을 맞아,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에 대한 고마움에 초점을 맞췄다. 크리스마스 캐럴처럼 가사에서부터 멜로디까지 MZ세대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이지리스닝(Easy Listening) 스타일의 곡을 지향했다. 이를 위해 차분한 분위기의 재즈풍 발라드 곡을 구성하고, 아티스트 ‘츄’와 ‘죠지’의 따뜻한 목소리를 입혀 완성도를 높였다. 영상은 기존 연출형 뮤직비디오의 형식이 아닌 아티스트가 직접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라이브클립의 형태로 제작해 더욱 생생한 감동을 선사한다.

아티스트 죠지와 츄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사진=롯데백화점]
아티스트 죠지와 츄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사진=롯데백화점]

노래는 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더한다. 음원 공개 다음 날인 12월 6일(화)부터 롯데백화점 전점 매장에서는 하루 6~7회씩 점내 방송을 통해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SNS를 통해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9일(금)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일)까지 ‘Dear My Winter’를 따라 부른 영상을 인스타그램의 개인 계정에 ‘#롯백송포유 #Dear My Winter# 송포유챌린지’’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음원은 수익 기부를 통해 의미를 더했다. 음원 공개 이후 음원 사이트 등에서 3개월간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지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코로나로 지친 시기 첫발을 뗀 ‘송포유 프로젝트’는 매번 발표하는 노래마다 희망과 꿈을 고객들에게 선사해 왔다”며 “이번 노래 역시 롯데백화점의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외관처럼 연말의 행복함을 느끼게 해줄 또 하나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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