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 수도권=황장하 기자] 안산시호남향우회(회장 김재열)은 9월 24일 오전 11시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에서 열린 한도병원 리뉴얼 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도병원 1주년 기념 식전행사로 밴드공연으로 시작하여 개회식및 내외빈귀빈소개,리뉴얼 경과보고 및 감사패 전달, 성대영 이사장 환영사, 김형근 병원장 인사말, 축사, 내외귀빈커팅식,초청가수 태진아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건강 무료상담 및 혈압, 혈당 측정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으며, 행사기념으로 28,000원 독감예방접종 헤택을 마련했다.

이날 환영사로 나선 성대영 이사장은 "안산을 포함해 경기 서남부권 200만 시민들의 건강 지킴이로서 소명을 다 하고, 메타버스와 빅테이터 기반으로  최첨단 병원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근 병원장은 "수도권 최고의 민간주도형 감염병 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안산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최우선으로 나서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리뉴얼 1주년 기념행사에 축하인사로 나선 안산시팔도연합회 회장 겸 안산시호남향우회 김재열회장은" 365일 24시간 ‘준비된 병원’인 한도병원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안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성대영 이사장과 김형근 병원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 회장은 " 앞으로도 안산지역의 환자들의 건강 지킴이로 역할을 충실히 해주시기를 바라며, 성장과 발전하는 병원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안산시 호남향우회는 현재 44년의 역사를 쓰고 있고,74만 안산인구중 30만 호남인의 인구를 차지할 만큼 지역적으로 거대조직이며 43개 시군지회 구성과 “아름다운 나눔재단”, "안호봉사회"을 통해 지역 사회의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