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품질개선 활동과 에너지산업 변화 대응으로 국민생활 안정에 기여 노력

 

                          제48회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 참석자 단체사진. / 한전KDN 제공
                          제48회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 참석자 단체사진. / 한전KDN 제공

한전KDN(사장김장현)이 지난 829일부터 92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48회 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 기술표준원과 경상북도· 경주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전국 품질 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현장의 근로자들이 현장개선·서비스등 15개 부문별로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17개시·도별 지역예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90개사, 266개 우수품질분임조가 참가했으며,한전KDN은 안전품질등 3개부문에 3개팀이 참가하여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인정받아 금상2,동상1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전KDN은 친환경에너지 ICT토털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ICT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전력산업 선진화를 위한 꾸준한 품질경영 활동을 펼치고있으며,품질 분임조 경진대회는2020년 참가이래 3년연속 전국대회 출전과 대통령상 수상을 이어오고있다.

올해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한 GTS(본사광통신망구축부)은 OPGW금구류설치 공정위해 요인개선을 통해 OPGW(광섬유복합가공지선, Composite Overhead Ground Wire with Optical Fiber)설치공정상 위험지수를 19.8%감소 시켰으며, S-가디언즈팀(본사관제대응부)VPN(가상사설망, Virtual Private Network)보안관제 시스템개선활동으로 보안관제 탐지소요 시간을약127.6/일 단축시킨 개선사례를 발표하여 높은평가를 받았다.

서비스 분야에 참가한 4U(강원사업처)세금계산서 회계처리 프로세스개선을 통한회계처리 시간78.1% 단축과함께 전사에 확대적용한 사례발표로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했다.

한전KDN관계자는지속적인 품질개선 활동을 통한 원가절감,고객만족도 향상등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뜻깊다면서급변하고있는  에너지산업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고 국민생활 안정에 기여할수 있도록 적극적인 품질개선 활동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시상식은 오는1116일 제48회 국가품질 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한전KDN은 11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국제품질 분임조 대회에 전년도 금상수상팀인 미터링구축부AQUA팀이원격검침(AMI)통신망구축 공정위해 요인개선으로 위험지수 감소를 주제로 출전하여 품질경영 우수사례와 개선노하우를 전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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