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시장은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

(주)대원고속으로부터 명절 맞이 기탁받아 [사진=안성시]
(주)대원고속으로부터 명절 맞이 기탁받아 [사진=안성시]

[NDNnews=수도권] 황장하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30일 ㈜대원고속(대표 허상준)이 추석명절을 맞이해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안성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1984년에 설립된 ㈜대원고속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중견기업으로 시내·시외 고속버스 운송사업을 하고 있다.

허덕행 ㈜대원고속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을 결정했다. 더불어 함께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대원고속에 감사드린다”며 “온누리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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