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dnnews]김원국기자= 지난 14일 인사동에서 세종대왕국민위원회(이사장 이윤태)는 제 625돌 2022 세종대왕 탄신일 기념 행사인  '세종대왕납시오 & 한복나들이'를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했다. 

뷰티&라이프 인플루언서 엠마 송지선, 가수 이대원이 어가행렬 퍼레이드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세종대왕 역에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이대원, 소헌왕후는 뷰티 인플루언서 엠마 송지선이 맡았으며, K브랜드방송진흥원 (총감독 김원국)이 맡았서 진행했다.

스승날에 묻혀버린 세종대왕 탄신일을 알리고 5월15일을 국가지정기념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승의 날’은 1965년 대한교육연합회 청소년 윤리위원회의 합의로 세종대왕 양력 탄생일이 '스승의 날'로 지정됐다. 세종대왕이 태어난 날은 음력 1397년 4월10일로, 양력으로 환산하면 5월 15일이 된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창제 등 우리나라 문화와 교육발전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라는 평가와 함께, 이 시대의 스승이 세종대왕처럼 존경받았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