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아나운서 임지혜, 제1회 아산 충무공 국제 액션 영화제 오프닝 MC로 개막식을 알렸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얼을 기념하는 아산벌의 축제가 지난27일 열렸다.

아나운서 임지혜 아산충무공국제영화제 오프닝 진행하고 있다.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아나운서 임지혜 아산충무공국제영화제 오프닝 진행하고 있다.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아산시와 영화인총연합회 아산지부, 한국영화배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아산충무공국제액션영화제'에서 많은 후보작들과의 경쟁속에서 한국영화 100년을 알리고,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액션 배우와 영화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과거에 제작, 감독, 출연, 스탭으로 참여한 내용을 토대로 심사하여 후보작품을 시상하는 축제이다.

아산 충무공 영화제 레드카펫을 걷고 있는 아나운서 임지혜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아산 충무공 영화제 레드카펫을 걷고 있는 아나운서 임지혜 / 사진촬영 김인식 기자

미디어주관으로 국제언론인클럽, 대한월드방송이 유튜브 생방송을 맡았으며, 제1회 아산 충무공 국제 액션 영화제의 개막은 배우 정준호의 영상메세지, 오징어게임 이정재의 영상메세지로 더욱 빛났다. 국민배우 정혜선, 액션 배우 조춘, 박영록, 이주철, 김보성 등 많은 영화인들이 참석하여 영화제의 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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