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문명...,’ yes24에서 4주째 ‘TOP100위’ 기록

살아 있는 생태지구를 건설하기 위한 지구환경 해법 제시

'생태문명 : 우리의 미래, 지구의 생명' 표지 사진/사진=이병석 기자
이창호 박사의 '생태문명 : 우리의 미래, 지구의 생명' 도서 표지 포스터/사진=이병석 기자

[ndnnews전라제주] 이창호 탄소중립문화대사(CICEF)가 지속가능한 발전 살아 있는 생태지구를 건설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한 '생태문명 : 우리의 미래, 지구의 생명'이 yes24 생태환경 분야에서 TOP 100위를 기록하며 4주째 베스트 도서로 이어지고 있다.

이창호 박사는 책 본문에서 인류문명의 발달과 함께 인간의 생산 활동으로 생기는 각종 공해와 폐기물로 인해 환경이 오염되고 파괴되어 원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는 이 시대에 인류가 화석에너지의 사용을 줄이고 공해 발생이 없는 청정 에너지를 개발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이 책은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해 생태문명의 정의와 역사,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또 새롭게 뜨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대비, 국제 생태환경의 실태와 정책 등도 다룬다.

저자는 “생태문명의 출현은 기후위기와 대량 멸종, 생태적 불평등을 야기한 산업문명의 사상적 기반인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 생명중심주의 문명을 만들려는 의도에서 출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책속에서 저자가 논하는 생태문명의 세계관은 '생명중심주의', '지구중심주의'이다.

산업문명이 인간중심주의라고 한다면 생태문명은 인간의 생명뿐만이 아니라 생태계의 모든 생명, 더 나아가 지구 구성원들의 관계망인 지구질서를 소중하게 여기는 문명이라는 것이다.

책에선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은 현재의 기후위기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생물 다양성 감소문제, 미세먼지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이에 전 인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환경과 미래사회를 위해 시급히 생태문명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실현해야 한다며 설득력 있게 주장하고 있다.

한편 저자는 대한민국의 스피치코칭 1인자로서 이창호 스피치리더십연구소 대표로 있다.

저서로는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학술도서 선정작 '아동의 의사소통교육', '중국문화를 알면 중국이 보인다(中華)', '안중근 평전' 등 40여권이 있다.

이병석 기자 jun85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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