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ndnnews】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인천여상 외 1교 임대형 민자사업(BTL)’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늘푸른인천교육주식회사를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칭)늘푸른인천교육주식회사는 재무적투자자인 템플턴하나자산운용(주)]와 3개 건설사 및 2개 전문운영사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기본계획을 고시해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아 평가한 결과 PQ서류 및 사업계획서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법인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가칭)늘푸름인천교육주식회사와 9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하고 2023년 2월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23년 2월 착공, 2024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BTL사업 추진을 통해 학교 구성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시설을 제공해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가 제공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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