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후보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특보로 후보검증받아
정성주 예비후보, “새만금신항만 관할권을 확보한후 새만금김제역을 만들겠다”강조

정성주 김제시장예비후보가 5일 아침 비사벌.원마트사거리에서 시민들께 아침인사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정성주 김제시장예비후보 캠프]

[NDNnews=종합] 황장하 기자= 정성주 민주당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양질의 일자리 확보로 인구 10만명을 회복해 김제를 전주, 군산, 익산 다음의 전북권 4대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김제시 발전을 위한 7대 비전을 공식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전북권 4대 도시 도약 △농업수도 위상 탈환 △양질의 일자리 3000개 이상 창출 △인구 10만명 회복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지역경제 자립기반 구축 △새만금 신항만 관활권 확보 등을 7대 비전으로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3개 이상의 대형 국책사업과 새만금개발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김제시가 서부권 및 동부권으로 확장되면 전북권 4대 도시로 도약할 수 있다”며 “농업관련 예산을 대폭 늘려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또 “새만금 배후 스마트물류단지를 서부권에 3개 이상 조성해 임금이 높고 질이 좋은 일자리 3000개 이상을 신규로 만들겠다”며 “이같은 일자리와 교육·주거·의료·문화 등에 있어서 수준높은 정주환경을 조성하면 자연스럽게 인구가 늘어 10만명을 회복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서 “촘촘한 복지정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고 태아에서 어르신까지 불편함이 없는 보편적 복지를 누리도록 행정서비스와 재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성주 예비후보는 “자영업자·소상공인·중산층을 중심으로 민생경제협의체를 운영해 지역경제 자립기반을 구축토록 하겠다”며 “새만금신항만 관할권을 확보한후 새만금김제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성주 김제시장 예비후보 홍보물 [사진=정성주 김제시장예비후보 캠프]
 
정성주 김제시장 예비후보 홍보물 [사진=정성주 김제시장예비후보 캠프]

한편,정성주 김제시장예비후보 약력은 군산고등학교,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전라북도축구협회 이사, 김제시의회 의원, 제6대 후반기 김제시의회 부의장, 제7대 김제시의회 의장,자연보호 김제시협의회 회장,전라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김제 공동부위원장,선거대책위원회 미래기획단 더좋은정부 위원회 위원장,이재명후보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특보을 역임했다.

수상내역은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고, 남다른 사고와 창의성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노력과 헌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대상수상,김제 시민의 장,대통령 표창,환경부장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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