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장예비후보,“ 위기상황에서는 유능하고, 위기대처능력이 강한 후보" 강조
정성주 전 의장 33.3%, 정호영 전북도의회 부의장 26.6%,박준배 현 김제시장 20.5%

[사진=정성주 김제시장 예비후보]
정성주 김제시장예비후보[사진=정성주 김제시장 예비후보]

[NDNnews=수도권] 황장하 기자= 지난 31일 김제시 요촌동 버스터미널 인근 건물 2층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6·1 지방선거 나섰던 정성주 전 김제시의회 의장 지지율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가장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지난 4월1~2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전북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여론조사에 따르면, '차기 김제시장으로 다음 6명의 인물 중 누구를 지지하느냐'는 질문을 한 결과 정성주 전 의장 33.3%, 정호영 전북도의회 부의장 26.6%,박준배 현 김제시장 20.5%, 구형보 전 전북도 복지여성국장 6.6%, 이홍규 더불어민주당 김제지역발전위원장5.1%,신성욱 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사 1.2%를 각각 얻었고 그 외 다른 인물은 1.4%, 없음 2.2%, 잘모름 3.0%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예비후보가 여론조사 1위로 급등하는 이유를  정후보 캠프관계자에게 문의한 결과 “김제시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이런 엄중한 위기상황에서는 유능하고, 위기대처능력이 강한 사람이 필요하다. 늘 시민 속에 있어 애환을 함께 한 후보이기에 지지율이 급등했다 ”며 “시민의 귀가 되고, 시민의 가슴이 되며, 시민의 발이 되어 시민의 삶과 함께 뛰겠다.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땀과 눈물을 흘리며 김제의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정성주 김제시장예비후보 약력은 군산고등학교,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전라북도축구협회 이사, 김제시의회 의원, 제6대 후반기 김제시의회 부의장, 제7대 김제시의회 의장,자연보호 김제시협의회 회장,전라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김제 공동부위원장,선거대책위원회 미래기획단 더좋은정부 위원회 위원장,이재명후보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특보을 역임했다.

수상내역은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고, 남다른 사고와 창의성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노력과 헌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대상수상,김제 시민의 장,대통령 표창,환경부장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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