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시교육감 중도보수 단일후보로 선출된 조전혁입니다.

서울시민과 함께한 단일후보 선출이었습니다

  저를 단일후보로 선출해 주신 것에 무한한 감사 인사드립니다.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후보 단일화 과정은 <조희연-전교조의 교육 폭정을 반드시 막아달라>는 서울 시민, 학부모.학생들의 절실한 마음이 함께 했다고 생각합니다.

함께한 후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단일화 과정에 몇차례 크고 작은 고비가 있었지만,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단일화 대오를 위해 노력해 주신 박선영, 이대영, 최명복 후보님들의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진심을 담아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후보님과는 평생 교육 동지로 고락을 함께할 것이며, 후보님들의 훌륭한 경험과 지식을 전달받아 6.1교육감 선거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각종 음해와 흔들기에도 꿋꿋이 중심을 지켜주신 교추협 지도부와 집행부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모두 뭉쳐야만 이길 수 있습니다

  치열했던 단일화 과정은 이제 끝이 났습니다. 저를 지지했던 선출인단이든, 다른 세분의 후보님을 지지했던 선출인단이든 <조희연-전교조의 교육에 대한 준엄한 심판>에는 한마음 한뜻이었습니다. 이제 뭉쳐야 합니다. 또 뭉쳐야만 이길 수 있습니다. 조전혁에게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제가 단일후보로 선출된 것은 자발적으로 온라인에서 뛰어 주신 수천명의 손가락 부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전국 각지에서 저를 위해 수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셨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벅찬 감동이었습니다.

  저는 이제 6.1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위한 2개월의 장전을 준비하겠습니다. 토론회와 SNS를 통해 밝힌 서울교육 혁신의 약속을 꼭 지키겠습니다. 꼭 승리하여 전교조와 좌파교육감들이 쳐 놓은 수많은 비교육적, 반교육적 덫과 함정을 철저히 제거하겠습니다.
학부모와 시민들께서 안심할 수 있는 정상적인 교육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좋은 교육내용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선생님들은 열심히 가르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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