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장과 초박빙 접전 선두권 형성...추월가능성 귀추 주목
정 후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있는 인물에게 힘을 실어달라” 강조

정성주 김제시장후보 [사진=정성주 김제시장후보 캠프]
정성주 김제시장후보 [사진=정성주 김제시장후보 캠프]

[NDNnews=전국] 황장하 기자=정성주 김제시장 후보는 3월22일 오후 지역 민생탐방 후 NDNnews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6·1 지방선거 준비에 본격적으로 준비한 정성주 후보는 “이번선거는 상호비방 없이 오로지 시민만을 위한 정책선거로 경선을 치루었으면 한다"면서 "김제시가 안고 있는 현안과 대안에 대해 츨마예정자들이 서로의 정책과 역량을 지역주민들에게 검증을 받는 선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지역여론에 따르면, 급 상승세 탄 정성주 김제시장후보가 박준배 현시장과 초박빙 접전 선두권 형성을 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 민심이 요동치는 원인에 대해 정성주 후보에게 묻자 ”지방선거 패배 이후에 김제를 떠나지 않고 4년 동안 김제 구석구석을 발로 뛰면서 김제시민들을 만났는데, 지역 주민들은 제게 따뜻한 손을 내밀며 지역경제가 어려워 먹고살기 힘들다면서 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 할 수 있도록 다시한번 지역을 위해 봉사해달라고 요청했다"면서 " 시민들의 뜨거운 격려와 지지로 다시 일어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현안을 경청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진정성 있게 다가 갔다는점이 높게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다”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후보가 지역 어르신을 섬기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후보가 지역 어르신을 섬기고 있다 [사진=정성주 후보 캠프]

정후보는 “현재 김제 인구수는 끝이 어딘지 모르게 해마다 감소하고 있어 지방소멸지수가 전국에서 앞 순위를 오르내리고 있다“고 진단하며 지난 4년 동안 특정인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불공정하고 무능한 행정으로 시민들은 철저히 소외되고, 새만금사업 등 중요한 현안 사업들도 발목이 잡혀 속도를 전혀 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정 후보는 "김제의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 하기 위해서는 강한 추진력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며 "저는 행정경험이 풍부한 후보이며 성과내는 후보이다.오직 김제시민들의 행복과 발전이라는 그 목표 하나로 전진하고자 한다”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후보가 지역주민과 다정하게 대화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후보가 지역주민과 다정하게 대화하고 있다  [사진=정성주 후보캠프]

한편,정성주 김제시장 후보 약력은 군산고등학교, 전북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을 졸업했으며, 전라북도축구협회 이사, 김제시의회 의원, 제6대 후반기 김제시의회 부의장, 제7대 김제시의회 의장,자연보호 김제시협의회 회장,전라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김제 공동부위원장,선거대책위원회 미래기획단 더좋은정부 위원회 위원장,이재명후보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특보단 특보을 역임했다.

수상내역은 지방자치제도의 정착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고, 남다른 사고와 창의성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노력과 헌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자치대상수상,김제 시민의 장,대통령 표창,환경부장관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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