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디엔뉴스】김서연 기자 = ‘쉬고가요’ MC 양혜승이 코로나 격리로 인하여 게스트로 출연준비하고 있던 대한민국 국민자매 가수 희자매 막내 진주비가 주재형과 MC을 진행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출연한 고정 맴버와 게스트는 가수 윈터ㆍ가수 오하라ㆍ가수 이승하ㆍMC 주재형ㆍ진주비ㆍ단장 주호ㆍ무속명장 김지연ㆍ가수 유승혁이 출연하며 무속명장 김지연이 거침없이 쏟아내는 즉흥 신점으로 솔직 담백하고 풍성한 입담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올렸다.

‘쉬고가요’는 코로나19로 어렵게 지내고 있는 문화 예술계 분야에 선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주고자 주재형과 양혜승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시작은 작았지만 넷플릭스 OTT로 인하여 유튜브 방송이 인기를 얻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관심을 가져주는 팬들이 생기기 시작하여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게스트로 출연을 하려고 하는 스타 연예인들이 출연을 기다리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코로나19로 많이 지치고 힘든 시기에 잠시나마 엔돌핀 같은 토크 예능 ‘쉬고가요’는 폴란티노 수석디자이너 제니안이 오픈한 평촌 온에어 스튜디오에서 촬영중이다.

‘쉬고가요’는 IOI 엔터테인먼트, 네모미디어, 푸른별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을 (재)국제언론인클럽, 대한장애인복지신문, (재)기부천사클럽, 꽃송이버섯, 한글빵, 대한반려동물영화제, 제니안패션TV, 로임미디어가 후원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저녁 9시부터 유튜브 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