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대구취재본부장
김병철 대구취재본부장

임인년 새해 들어 3월9일이 되면 새로운 대선후보가 선출되면서 급격하게 국민들 대선후보 지지도를 높이 평가해야함은 지당하다.오로지 국민의 성원에 입힙어 뽑힌민큼 신중하게 국정운영을 해야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사회등 모든 분야가 코로나19 바이러스나 오미트론 같은 최악의 조건인지 조선업의 부도 위기, 최악의 취업난을 겪는 청년 실업문제, 자영업 위기와 같은 경제적 어려움이 눈에 자주 뛴다.

이에 차기 대선후보만큼은 국민간의 소통을 강조한 행동, 공정, 정의에서 공약을 지키고 앞서가야 하는 과제를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 모습을 보면 실망감이 앞선다.

그래서인지 한반도 주변을 둘러싼 북한 미사일 군사적 위협과 외교적 갈등이 현명하게 보아고 코로나 사태 이후 한국사회는 여러모로 어지럽게 놓여 있다.

또한 공동체가 분열하면서 맹목적 질시와 혐오가 우리사회에 만연해선지 문 대통령의 대북문제와 정책의 일관성 부족이 바로 보인다.

대다수 국민은 이런 현실에 대해 문 대통령이 국가를 앞세우며 무리하게 진행시킨 南北 단일팀 구성은 조직보다 개인을 우선하는 신자유적 성향으로 내비치기에 국론을 다시금 새로이 봐야한다는 논리이다.

이제 마지막 19대 문재인 정부는 상처받고 아파하는 國民의 목소리부터 먼저 듣고 이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여야 하겠다.

현재 국내외적으로 놓인 상황을 볼 때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국정수행의 추동력이다.

대북문제와 관련해 여러모로 부족한 사회 실정에서 무엇보다 20기 대선 후보는 국민 여론을 겸허하게 받아들여야한다.

따라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국정과제는 부정적인 여론을 거울삼아 심기일전으로 만들지 말고 지금 시점에서 평화로운 국민화합 차원에서의 대통합 과제가 필수라 하겠다.

오직 정부는 국민에 위한 국민을 위한 국토 균형발전을 수립해야함은 중요한 필수적 과제라 보면 된다.

특히 이른바 '코리아 패싱'을 반드시 극복, 왜곡된 외교적 상황을 바로잡아 주도권을 찾아야 하고 미국정부의 강도 높은 통상압박, 중국의 사드영향에 대한 경제보복을 비록하여 국민이 살수있도록 코로나가 미치는 생계과제 영향도 찾아야 한다.

아울러 차기 대선후보는 한·미 사이에서의 미지근한 태도를 바로잡아 4년 임기 내내 제시한 공약들을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재점검, 원활한 경제에 활력이 일어날 수 있도록 더욱 자신이 내건 공약을 지켜 어려운 여건을 국민들과 극복해야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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