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Nnews=수도권] 황장하 기자= 안산상공회의소(회장 이성호, 이하 안산상의)는 12월 22일 ’최근 안산지역 경제동향(‘21. 10월 기준)’을 발표했다.

안산지역 국가산업단지의 2021년 10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0.9%p 증가한 76.1%(전국 평균 83.3%)로 조사되었다. 가동업체수는 10,791개사로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하였다. 생산액은 40,226억 원으로 전월 대비 2.5%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20.6% 증가하였다. 고용인원은 148,906명으로 전월 대비 0.1%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의 2021년 10월 수출은 15,792건에 654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1.4%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하였다. 수입은 42,823건에 491백만 달러로 금액 기준 전월 대비 0.3%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22.6% 증가하였다. 무역수지는 163백만 달러로 전월 대비 4.6%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14.0% 감소하였다.

안산지역의 2021년 10월 예금은 148,303억 원으로 전월 대비 0.2%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하였다. 기업대출은 200,475억 원으로 전월 대비 1.3%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하였다.

안산지역의 2021년 9월 어음교환액은 4,276억 원으로 전월 대비 17.9% 감소하였고, 부도율은 0.01%로 전월 수준을 유지하였다. 동 기간 부도법인은 없었으며, 신설법인은 224개로 전월 대비 1.3% 감소하였다.

안산지역의 2021년 10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460,688천 kWh로 전월 대비 2.5%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상의 홈페이지(http://ansancci.korcham.net) ’조사/건의‘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산상의는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과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경제동향, 경기전망지수(BSI) 등 각종 실태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안산상의 전략기획팀(T. 031-410-3030 / 내선 24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