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뉴딜 최초 제안기관이자 책임수행기관이라서 한국판 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로로 표창 수상해

한국지능정보원 일자리 표창 사진
한국지능정보원 일자리 표창수상  사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지난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 최초 제안기관이자 책임수행기관인 NIA는 한국판 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세부적으로, 데이터 댐의 핵심사업인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을 통해 비대면으로 일할 수 있는 새로운 데이터 일자리인 7,487명의 일자리를 만들었고, 취업준비생,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이 일할 수 있는 데이터 가공 등 2만 3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한편, 일자리위원회는 2018년부터 일자리 창출과 질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유공 기관을 발굴하고 포상해왔으며, 올해는 NIA를 포함해 상생과 한국판 뉴딜 일자리로 지속 가능한 포용적인 일자리를 창출한 민간기업(6곳), 지방자치단체(6곳), 공공기관(6곳) 등 총 18개의 기관을 선정·시상했다.
 NIA 문용식 원장은 “디지털 뉴딜을 통한 대한민국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