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활동제약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진 상황에서 유아와 부모들에게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보는 스마트폰 프로그램사진
부모와 아이가 함께보는 뮤지컬 인형극사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2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유아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뮤지컬 인형극 및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전국 17개 광역시도별로 온라인 실시간 방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따른 외부활동 제약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진 상황에서, 유아와 부모들에게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알려주기 위해 뮤지컬 인형극과 함께 부모대상 특별강연을 병행한다.


 뮤지컬 인형극(포니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스마트폰 사용)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공연으로 신나는 음악과 율동, 부모와 함께할 수 있는 참여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많은 부모가 자녀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로 고민이 많은 현실을 반영하여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지도할 수 있도록 부모 대상 특별강연을 함께 진행한다. 
  강연은 온라인 강좌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며, 유아 스마트폰 과의존 현황, 올바른 사용습관 지도법 및 실시간 Q&A 등으로 진행된다. 


 뮤지컬 인형극 및 부모교육은 10월 28일(목)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소재한 18개 스마트쉼센터가 중심이 되어 총 20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유아(만4~6세)가 있는 가족, 단체 혹은 기관은 누구나 NIA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http://iapc.or.kr) 및 카카오톡 검색창에서‘포니와 함께’검색 후 클릭하여 신청하면 된다.


 NIA 문용식 원장은“계속되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혀서 가정에서 슬기롭고 행복한 스마트폰 생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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