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 대구취재팀장.
김병철 대구취재팀장.

 

드디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ll)가 지난 21일 오후 5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날았다.

이번에 발사한 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저궤도에 투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3단 발사체며 엔진 설계에서부터 제작, 시험, 발사 운용까지 모두 국내 기술로 완성한 최초의 국산 발사체라 할 수 있다.

누구말대로 지구와 우주는 소우주속에 데우주의 생명력이라 하듯이 대우주도 하나의 거대한 생염이라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우리 인간이 지금까지 여러 가지 시행착오로 우주를 빌견하기까지 어려운 여건과 고난을 이긴셈이다.

어떤 학자는 인간의 사상은 별과 같아 인간을 별의 종족이라고도 칭했다. 만능물질만이 아니라 우주의 어려운 발견을 이루어낸 결실이라고도 한다.

또한 지구상의 중력 법칙, 에너지 보존법칙 등을 이용하여 하나의 지구와 우주를 잇는 매개체로도 활용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구에서 태양주위를 일주하는데 365일 5시간 48분 걸린다고 들었다. 엄연히 만계 질서가 있고 매일 올바르게 정착한 결과이다. 여기에 보이지않는 부력 법칙으로 우주비행선이 양력을 만든셈이기도 하다, 특히 매스컴에서 존재하는 전파의 법칙응 이용한 것이 아닐까도 생각해본다.

그래서인지 아마 오늘날 지구의 나사(NASA)가 우주에 우주선을 쏘아올리는 계기라고 보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누리호 발사를 보고 하나 아쉬운점이라면, 지상 700㎞ 인근까지 우주공간을 비행해 싣고 있던 위성모사체(dummy)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으나 불완전하게 보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우리나라에서 11년만에 얻어진 결실이라 그저 흐뭇하고 자랑스러울 따름이다.

키워드

##누리호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