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환성 확인은 프랫폼분야와 서비스분야를 추진해

 

개방형 플랫폼 파스타 사진
개방형 플랫폼 파스타 전달식  사진

이번 전달식에서 파스-타를 기반으로 다양한 플랫폼 기능을 추가·강화한 상용 플랫폼에 대한 확장성 확인은 ‘티맥스클라우드의 HybridCloud 21’, ‘크로센트의 PaaSXpert 4.0’ 등 2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으며,
  다양한 SW·서비스들이 파스-타 환경에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는 호환성 확인은 서비스 분야(연동형)에서 ‘아울시스템즈의 Privacy DB 2.0’, ‘큐브리드의 CUBRID 11.0’ 등 2개 기업이 확인서를 전달받았다.


  파스-타 호환 확인은 ‘LG CNS의 LENA’, ‘티맥스소프트의 Tibero와 JEUS’, ‘T3Q의 T3Q.ai’ 등 51개의 SW·서비스들이 받은 바 있으며, 이번 확인을 받은 4개의 제품은 지난 2월에 소스코드가 공개된 파스-타 5.5 세미니(Semini) 버전에 대해 새롭게 받았다.


 NIA는 올해부터는 파스-타 호환·확장성 확인서비스는 클라우드 플랫폼 분야와 서비스 분야(연동형·탑재형·혼합형)로 구분되어 추진된다고 밝혔다,
  특히, 플랫폼 확장성 확인이 새롭게 추진되어, 향후 오픈소스인 파스-타를 요구하는 사업들에 대해, 확장성이 확인된 상용SW들이 제안·활용될 수 있게 된다.
  확인된 SW·서비스·플랫폼 제품은 파스-타 대표포털(www.paas-ta.kr)에 등록 및 공개된다.

 

  파스-타 호환·확장성 확인서비스에 관심있는 SW·서비스 기업은 개방형 클라우드 플랫폼 센터(1522-0089, paasta@paas-ta.kr)를 통해 신청·접수하여 진행하면 된다.


 NIA 문용식 원장은 “국내 클라우드 생태계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개방형 플랫폼을 중심으로 SW·서비스들이 확대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기업들이 생태계를 조성하고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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