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젊은직원들을 통해 세대를 이루는 아이디를 발굴해

한지원 메타버스 출범식 게임 사진
한지원 메타버스 출범식 게임 사진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MZ세대의 직접 경영 참여를 확대하고, 세대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주니어보드 「내일 N」’(이하, 내일 N)의 출범식을 개최했다. 
  내일 N은 열정적인 젊은 직원들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혁신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신설된 주니어보드로, 입사 5년차 미만의 직원의 자발적 참여, 부서(동료) 추천 등을 통해 17명으로 구성했다.


  ▲조직문화 개선 ▲일하는방식 혁신 ▲소통문화 확산 등 기관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여 경영진에 전달 하고 개선과정 전반을 직접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은 사회적거리두기 상황과 MZ세대의 상징성 등을 고려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개최되었으며, 조직문화개선 추진 경과 설명, 내일 N의 대표 및 간사 선발, 21년 운영방식에 대한 브레인스토밍 등 자유로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NIA는 2021년을 ‘조직문화 개선의 해‘로 설정하고, 기관장 주재의 ’소통공감협의회’를 발족하였으며, 직군별·직급별 보드 등 총 8개의 소통창구를 신설하여, 경영·조직문화·소통 등 전 분야에 대해 현재 기관의 역량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IA 문용식 원장은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하며, 개선과정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며, “특히, 주니어보드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젊은 세대의 가치관이 기관 운영 곳곳에 녹아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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