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선택 시에는 직영점 방문, 시식으로 창업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과다한 직영점 운영을 자랑삼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내면을 들여다보면 심각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유는 상권의 핵심인 일명 노른자위 위치에는 직영점만 있고 해당 가맹점주는 회사 직원 관계자 소유일 경우가 많다. 해당 직영점 주변에는 의도적으로 가맹점도 없게 하여 잘 되는 위치만 본사만 할 경우 가맹점은 정작 상권이 부담 되는 곳만 할 수 밖에 없다. 제대로 된 운영은 직영점 없이 본사에서 주방 시설 갖춘 곳에서 테스트와 교육을 하거나 직영점은 한 곳만 한다면 좋겠지만 소탐대실로 본사에서 좋은 상권만 직접 골라 한다면 정작 더 열심히 잘 할 수 있는 가맹점주와 브랜드 발전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좋은 상권 선점 직영점 운영 대신에 본사 교육실을 갖추고 있는 ‘두부만드는사람들(이하 두만사)’은 작년 3월 론칭 전국 80호점이 성업 중이다.

두부 제조 전문 20년 경력의 노정욱대표가 두부 기계 제작까지 직접 해온 이력 10년을 더하여 만든 브랜드가 두만사다. 본사 대표가 두부 만드는 달인이라서 한국음식문화재단과 대한미국한식포럼에서 ‘대한민국 음식대가’로 선정 되었다.

유행타지 않고 건강하고 맛있는 수제 두부는 일반 마트에서 파는 공장 두부와는 차별화되고 전문화된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며 두부기계도 하루에 스위치 두 개만 작동하면 되면 간편하고 편리한 콤팩트한 규모라서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미투, 카피브랜드가 될 수 없는 아이템으로 초보창업과 주부창업, 소자본창업 등을 찾는 창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주거래 은행에서 5천만원 대출도 가능하며 상권 분석 후 가맹 계약의 절차를 진행 할 정도로 상권에 대해서는 선 확인, 후 계약을 진행 할 정도로 까다롭게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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