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47일째 연속 네 자리수 여파로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 오후6시 이후 2명까지 인원 제한으로 자영업의 위기는 존폐의 기로에 섰다. 건물마다 임대 안내문이 현 상황을 대변하고 있다. 향후 성공 창업 트랜드 추세는 배달이 대세이며 1인 또는 부부, 가족 중심의 창업이 생존창업이 될 수 있으며 추가로 차별화된 아이템에 브랜드 수명이 길게 갈 수 있는 것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근 인기 있는 1인 창업 혼밥브랜드 ‘혼밥에 빠지다(이하 혼빠)’는 정확한 상권 분석, 가공 공장 활용으로 삶은 육류 공급으로 1인이 창업가능해서 인건비 절감, 배달 전문 매장시 공사 최소화, 현 배달 매장들의 고객 만족 후기 등 오히려 코로나로 창업 문의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업체 관계자는 “ 매장에서 직접 삶게 되면 매장 규모, 설비 투자비용, 인건비 추가 등 오히려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더 많은 사업이 될 수 있다. 삶은 육류 공급으로 맛도 잡고 원가도 절약되는 가성비 좋은 창업이다”며 추가로 “ 성공의 90%는 입지며 혼빠는 상권 분석이 탁월하다“ 고 한다. 또한 ‘혼빠’는 주방기물도 신규 구매 보다는 중고로 권유를 하여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면제 혜택까지 제공 중이다.

공장에서 직접 삶은 보쌈, 족발을 공급해 재고 및 보관을 쉽게 하여, 전자레인지 또는 뜨거운 물에 중탕만 하면 되는 조리보다는 매뉴얼대로 하면 맛있는 요리가 가능한 1인 배달창업, 업종변경, 소규모 창업으로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혼빠’ 관련 자세한 내용 및 가맹점 개설 문의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