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충격은 불평등한 결과를 만들었다. 모든 국민이 힘든 상황이지만, 경제적 피해 만큼은 자영업자들에게 집중되고 있다. 경제 전문 기관 조사에 의하면 골목상권 자영업자 중 79%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상반기 보다 감소했다 한다. 지난해도 코로나 충격으로 매출이 감소 한 상태라 피해는 심각하다.

이런 상황에 외식업 생존율은 5년차 48.1%로 조사 되여 큰 충격을 주고 있다. 5년 지나면 브랜드 절반이 사라진다는 뜻이다. 결과적으로 피해는 가맹점의 부담이라 현명한 선택이 필수다. 코로나로 인해 생존율은 더욱 악화 될 전망이라 창업자의 주의를 요구 한다.

작년 3월 론칭, 창업 시장업계의 블루 오션이라 불리는 ‘두부 만드는 사람들(두만사)’는 폐업률 0%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곧 80호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두만사 본사(공존 컴퍼니)는 두부 기계 제작만 10년 넘게 해온 내공 있는 업력으로 단순히 사무실만으로 유통 영업하는 일부 프랜차이즈 본사와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

매장 내에서 건강, 면역 식품인 수제 두부를 만들어 파는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알려져 코로나에 건강을 중요시 하는 여성 직장인, 초보 창업자인 가정주부, 명퇴 직장인 등 다양한 경력의 창업자들이 가맹점을 하고 있다 한다.

100%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는 질 좋은 연천콩에 식약처로 부터 허가받은 남해지하염수 간수, 백년초 선인장 추출물 등 천연응고제를 첨가한 단순 바닷물이 아닌 천연간수로 만들어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명품 두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 자금 부족시에는 프랜차이즈론 상품으로 5천만원 대출도 가능하며 치밀한 상권 분석 후 입점으로 벌써 여러개의 스타 매장도 발생 했다 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가맹 문의, 본사 방문상담 신청 등은 브랜드 홈페이지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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