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강의는 배우 임호와 배유 유태웅이 강의해

 

2021 대한민국연극제 2차례 액팅스쿨에서 첫번째 액팅스쿨이 지난 18일 13;00부터 17;00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한국연극협회 회원 및 무대 경험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약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주최는 제39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안동.예천, 주관은 사단법인 한국연기예술학회, 국립안동대 문화산업연구소, 후원은 국립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중국희극가협회가 했다.

 

우선 이날 13;00에는 배우 임호가 강사로 ‘역사적 인물의 역할 창조과정’ 아래 역사극이란 무엇인가? 역사적 인물의 극적 창조, 사극장면 연기실습에선 중종과 장번내시, 장금만 있는데 장금은 의녀복을 입은 대사를 설정해 일일이 수강생과 2시간을 이론과 실습으로 강의했다.

아울러 15;00에는 배우 유태웅이 강사로 ‘카메라 연기와 편집에서 살아남는 비밀’ 아래 카메라 앞 연기 사례를 통한 실습위주인 연기는 생각, 호흡, 움직임으로 만들어지고 연기편집은 콘티이해, 연결동작, 엔딩컷과 카메라 각도을 위주로 2시간을 설명했다.

 

나중에는 강사를 비롯하여 수강생과 스태프를 포함한 단체사진을 찍고 마무리했다.

여기에 행사를 주관한 한국연기예술학회 오진호 회장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조금더 폭넓은 연기세계를 겅험할수 있는 도움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연기예술학회 두번째 액팅스쿨은 오는 24일 12;00부터 16;00까지 배우 성홍일과 전통연희자 김지용이 강사로 나올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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