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범 미국 워싱턴주 상원의회 부의장

 안녕하십니까. 미 워싱턴 주 상원의원 신 호범입니다.
고국에 계시는 여러분께 갑오년 새로운 한 해에는 기쁨과 소망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현재 상원에서 5선 정치인인 저는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는 언론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1992년 한국인 최초로 워싱턴 주 의회 하원에 당선된 것은 제가 유권자 30,000가구를 걸어서 방문하며 선거운동 하는 것을 신문기자가 주일 신문에 1면 기사로 써주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언론 환경은 세계는 정보통신기술 (ICT, Info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의 발달과 인터넷의 보급, 소셜(social) 미디어의 확산 등으로 급속한 진화와 융합. 복합이
이뤄지는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바른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SeoulCity 엔디엔뉴스의 신년호 발행을 축하 드리며 공정한 보도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대표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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