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몬(대표 김진범)의 아이몬(AI.MON)이 2021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소비자친화브랜드’에 선정됐다.

영유아가 아프거나 불편해도 말하지 못하는 것에 착안 ▲산소포화도 ▲심박수 ▲피부온도 ▲낙상감지 ▲울음감지를 4초간격으로 측정하고 4초~12초 간격으로 아이몬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아기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어플알림을 설정하여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영유아의 다리에 착용하는 Wearable 밴드로 스트랩은 친환경 소재로, 원단 제작에서 봉제까지 모든 공정을 국내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어졌으며, 에어쿠션이 아기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고, 이음없는 봉제로 피부자극이 없이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이 유지되도록 했다.

특히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국내외 특허를 총 6건 등록했으며, 유아의 안전을 위해 180개 항목의 국가인증테스트 KC인증 및 특허를 통과했으며 방수 실험검증, 진동 실험검증, 고온/저온 동작 및 방치 실험 검증을 통과하여 KC, FCC, IC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에이아이몬 김진범 대표는 “이번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은 아이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부모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아이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