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7월 대비 주배관은 공급관리소 411개소에서 2개소가 늘어나

한국가스공사는 전국 천연가스 공급 운영설비가 2021년 1월 기준 주배관 4,945km, 공급관리소 413개소로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월 대비 주배관은 4,908km에서 37km, 공급관리소는 411개소에서 2개소가 각각 늘어난 것으로, 제주권 미공급 지역 천연가스 공급에 따른 배관 연장 등이 반영됐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설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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